이에 따르면 입학 전 꿈꾸던 캠퍼스 로망이 있던 20학번은 95.8%에 달했으나 이들 10명 중 7명(72.9%)은 로망을 전혀 이루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로 인해 가장 이루기 어려웠던 캠퍼스 로망으로는 'OT 및 MT(31.5%)'가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이 외에는 ▲대학축제(19.1%) ▲선배, 동기와의 친묵(9.9%) ▲과팅, 소개팅, 미팅 등 새로운 만남(9.6%) ▲개강 및 종강 파티(8.5%) 등이 있었다.
내년이라도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꼭 이루고 싶은 캠퍼스 로망은 '대학 축제(52.6%, 복수응답)'가 1위에 등극했다. 다음으로는 ▲OT 및 MT(48.7%) ▲개강 및 종강 파티(31.1%) ▲과팅, 소개팅, 미팅 등 새로운 만남(30.4%) ▲선배, 동기와의 친목(27.6%) ▲동아리 활동(16.9%) ▲캠퍼스 커플(11.%) 등이 이었다.
한편, 3월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21학번 중 96.6%는 대학 입학 후 이루고 싶은 캠퍼스 로망이 있다고 답했다.
주점, 연예인 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대학 축제(40.0%, 복수응답)'가 예비 21학번들의 캠퍼스 로망 1위로 꼽혔고, 그 뒤를 ▲OT 및 MT(34.3%) ▲과팅, 소개팅, 미팅 등 새로운 만남(28.5%) ▲장학금 받기(25.1%) ▲교내 카페, 근로장학생 등 아르바이트(22.2%) 등이 이었다.
성별에 따른 캠퍼스 로망 차이도 있었다. 남성의 경우 'OT 및 MT(38.5%)'가 1위였고 ▲대학 축제(36.7%) ▲캠퍼스 커플(32.2%)가 2,3위에 올랐지만 여성은 ▲대학 축제(40.8%) ▲OT 및 MT(33.2%) ▲과팅, 소개팅, 미팅 등 새로운 만남(28.6%)을 상위 3가지로 꼽았다.
반면, 캠퍼스 로망이 없다고 답한 예비 21학번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이상 실현 가능성이 없기 때문(77.8%, 복수응답)'이라고 말했다. 기타 요인으로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35.5%)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21.1%) ▲캠퍼스 로망이 사치라고 느껴져서(15.3%)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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