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뉴스1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2일 금 전 의원은 '뉴스1'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준비되는 대로 공식 브리핑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날 금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집권세력의 독주에 대한 견제"라며 "새판을 짜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민주당 소속 시절 소신 발언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표결에서 당론과 달리 기권표를 던져 징계 처분을 받았다.

지난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출마 선언에 이어 금 전 의원까지 서울시장 출사표를 내며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양상이다.

22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했다. /사진=금태섭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