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전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10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날 기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69명)보다 223명 많았고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증가했다. 전날에 비해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은 신규 집단발병 사례 발생과 검사량 확대 등의 영향 탓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060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이 718명(서울 373명, 경기 299명, 인천 46명)으로 전체 중 67.7%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680→689→950→1030→718→880→1078→1014→1064→1051→1097→926→869→109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643→673→928→1002→682→848→1053→993→1038→1027→1072→892→824→10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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