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사망자도 17명 발생하면서 9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9일 동안 누적 사망자 수는 152명이다.이날 기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69명)보다 223명 많았고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증가했다. 전날에 비해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은 신규 집단발병 사례 발생과 검사량 확대 등의 영향 탓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060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이 718명(서울 373명, 경기 299명, 인천 46명)으로 전체 중 67.7% 비중을 차지했다. 신고 지역은 ▲서울 376명(해외유입 3명) ▲부산 32명 ▲대구 24명 ▲인천 49명(해외유입 3명) ▲광주 36명(해외유입 1명) ▲대전 35명(해외유입 1명) ▲울산 18명(해외유입 2명) ▲세종 1명 ▲경기 310명(해외유입 11명) ▲강원 13명, ▲충북 58명 ▲충남 11명 ▲전북 21명(해외유입 1명) ▲전남 12명 ▲경북 25명 ▲경남 29명(해외유입 1명) ▲제주 33명, ▲검역과정 9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680→689→950→1030→718→880→1078→1014→1064→1051→1097→926→869→109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643→673→928→1002→682→848→1053→993→1038→1027→1072→892→824→10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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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동안 일일 평균 확진자 986.3명… 지역발생━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원인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다수를 차지했다.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깜깜이 감염' 사례도 적지 않았다. 기존 주요 집단감염는 ▲종로구 파고다 타운 ▲동대문구 소재 병원 ▲용산구 건설현장 ▲강서구 소재 교회 등이다.
경기에서는 이날 3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천시에서는 효플러스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3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8명, 감염경로 불명 15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성남시에서는 중원구청 50대 남성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인천에서는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집단감염 사례는 중구 식품가공업소 6명, 연수구 미화용역업체 관련 1명, 서구 소재 요양원 2명, 서구 종교시설 2명 등이다.
부산에서는 이날 3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 금정구 구서동 하나인교회 예배참석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하나인교회 관련 확진자가 6명이 됐으며 제주도 한 카페에서 확진자와 접촉으로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울산552번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 사례도 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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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수 17명 늘어 총 739명… 전체 치명률 1.41%━
누적 사망자는 전날(722명)보다 17명 증가한 739명을 기록했고 전체 치명률은 1.41%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281명)보다 3명 증가한 284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382만6571명이며 그 중 362만91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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