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오늘 하루'를 주제로 유튜버 김유진 변호사가 출연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자기관리로 유명한 유튜버 김유진 변호사가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오늘 하루'를 주제로 김 변호사가 등장해 20년째 오전 4시30분에 일어나는 자기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김 변호사는 "직장인이다 보니까 저만의 시간이 없다"며 "새벽에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따뜻한 차도 마시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게 제일 많고 요즘 편집도 하고 책도 쓴다"고 말했다. 친구와의 약속도 오전 8시로 잡는다는 그는 "그 시간에 만나면 사람도 없고 되게 재밌다"고 언급했다.


김 변호사는 오전 4시30분에 일어나 7시20분에 회사에 출근해 동료들과 아침 식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후 6시에 퇴근해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며 "하루종일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부모님이 할 말이 엄청 많으시다. 외동딸이다보니까 안 들어주면 서운해 하신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오전 4시30분에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너무 뵙고 싶었던 변호사님이 계셨는데 답장이 온 거다. '혹시 내일 6시 반에 시간 돼?'라고 해서 당연히 오후로 생각하고 '시간 돼요' 했더니 '오전 6시 반이야. 어디로 나와'라고 했다"며 " 나갔더니 조지아주에서 엄청난 사건을 맡고 계신 변호사님들, 검사님들, 판사님들, 제가 너무 뵙고 싶었던 분들이 아침에 식사를 하고 계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명인들이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구나. 책으로만 봤지 직접 보고 '이거구나'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다음주 오전 6시 반에 남창희랑 나오라"며 "국밥집에서 시작하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