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확진자 일가족이 탑승한 항공기 승무원 12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탑승한 항공기에는 승무원 12명, 승객 62명 등 총 74명이 탑승했다. 그중 승무원 12명은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다만 승객 중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은 여전해 배제하기 어렵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감염자들이) 입국 당시에 양성으로 확인돼 기내에서 전염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며 "접촉자는 추가적인 조사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가족 확진자는 공항에서 양성 판정 후 바로 격리시설로 이동해 지역사회 노출을 최소화했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움직였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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