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31일 밤 10시50분 생방송으로 제야음악회 ‘새날마중’을 방송한다.
신축년 새해를 여는 연말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KBS는 제야 음악회를 개최해 차분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1부는 ‘위로’ 2부는 ‘희망’을 콘셉트로 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를 채운다.
1부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소프라노 김순영의 ‘넬라 판타지아’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송소희의 ‘사노라면’과 ‘태평가’, 트로트 가수 진성과 크로스오버 그룹 컨템포디보의 ‘보릿고개’, 바리톤 길병민의 ‘아이 빌리브’ 무대가 펼쳐진다.
2부는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의 ‘해뜰날’, 가수 서영은의 ‘꿈을 꾼다’, 소프라노 김순영의 ‘오! 대한민국’, 소프라노 박혜상과 바리톤 길병민의 아리아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곡은 컨텐포디보의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다.
KBS 측은 "'새날마중'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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