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강남구는 복지시설 320개소 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54개소에 근무 중인 644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강남구 관계자는 "종사자와 시설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한 차례씩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 발생했다. 3명은 확진자 가족이고, 5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7명은 기침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알 수 없어 역학조사 중이다.
2명은 별다른 증상 없는 무증상 감염자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강남구에서 관리 중인 자가격리는 총 1407명으로 이중 해외 입국자는 904명, 국내 접촉자는 5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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