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대상 후보가 되는 올해의 예능인상에는 박나래, 김성주에 이어 이영자가 수상했다.
이영자는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홍현희를 언급했다. 홍현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의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영자는 "올해 홍현희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자가격리 중이다. 내가 선배지만 배울 점이 정말 많다"라며 "오늘은 언니가 예능상 받았지만 내년에는 네가 이 상을 받을 거야. 힘내"라며 응원했다.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이영자는 이날의 대상 수상을 기대하냐는 질문에 "생각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대상 공약으로 박나래의 '조지나 춤'을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 배우 안보현이 MC로 나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영 수칙을 준수, 시상과 수상은 비접촉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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