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은 “최근 경추 5번 교체 수술을 했는데 성공적으로 잘 됐다”라며 “하루하루가 선물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힘찬 목소리로 “여러분 다같이 힘냅시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철민은 ‘도전! 꿈의 무대’가 “항암제 역할을 한다”며 “프로그램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에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른팔이 많이 저리고 아프다. MRI를 찍었는데 5번 경추 교체 수술을 한 등골 쪽에 큰 암이 발견됐는데 다행히 신경을 누르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한다. 가슴, 갈비뼈 등 군데군데 암이 퍼져있다”고 몸상태를 전하면서도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란다. 내년에는 여러분의 가정이 대박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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