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에도 오윤희는 “소설 쓰지마라. 이까짓 건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면서 민설아를 죽인 진범이 자신이란 사실을 끝까지 부정했다.
눈길을 끄는 건 DNA 검사 결과지 내 기재된 DNA의 성염색체가 XY란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자녀들은 아버지로부터 X 혹은 Y염색체를, 어머니로부터 X염색체를 물려받는다. 이로 인해 남성은 XY염색체를, 여성은 XX염색체를 갖게 된다. 누리꾼들은 DNA 검사 결과지를 바탕으로 "오윤희가 사실은 트렌스젠더였나"란 가설을 제기했다.
‘펜트하우스’ 단체 포스터도 해당 추측에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여성 출연진들은 모두 앉아있는 반면 남성 출연진들은 모두 서 있는데, 오윤희는 남성 출연진들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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