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니저의 일방적인 갑질 주장으로 몸살을 앓았던 배우 신현준이 그동안의 소회를 전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전 매니저의 일방적인 갑질 주장으로 몸살을 앓았던 배우 신현준이 소회를 전했다.

신현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보면 우리가 보냈던 시간 중에 헛된 시간은 없습니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는 죽을 거 같이 힘든 시간이었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버틸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이었고 그런 시간 속에서도 작은 행복에 더 큰 감사를 누리는 특별한 경험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린 그런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전 이번 힘든 시간을 통해 피아가 식별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됐고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음을 굳게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며 "제 주변에 저를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많음에 감동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족의 든든함을 다시 한번 느꼈던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고 강조했다.

신현준은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시간 중에 결코 헛된 시간은 없습니다. 힘든 시간 뒤에는 주님의 더 큰 계획과 축복이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시길 응원합니다"고 글을 마쳤다.


지난 7월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모씨는 신현준이 '갑질'을 했으며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신현준은 즉각 이를 반박했고 법정서 공방을 이어갔다. 지난 11월 신현준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