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이날 "한지혜씨가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읽으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이 영상에서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쁜 소식도 있어 전해드리려 한다"며 "드디어 제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 후 아이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방갑이(태명)와 함께 내년 여름에는 함께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배우로서도 예비엄마로서도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보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2003년 KBS 2TV '여름향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낭랑 18세' '미우나 고우나'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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