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김하성(26)을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1년 첫 파워랭킹에서 2위를 마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일(한국시간) 2021년 첫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는 전체 2위에 자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등 리그 정상급 선발 자원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더불어 한국 최고의 유격수 김하성마저 영입, 전력을 대폭 상승시켰다.
MLB.com은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뛰어난 선발 투수 2명을 획득했고 한국 출신 김하성을 영입, 2015년 스토브리그에서 얻었던 '록스타 단장'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다르빗슈와 스넬이 가세한 샌디에이고 선발진이 메이저리그 최고인지를 증명할 수 있을지 남았다"고 덧붙였다.
파워랭킹 1위는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가 차지했다. MLB.com은 "주중에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다저스에 대한 평가는 변함이 없다. 다저스는 2020년을 마무리했던 리그 최고의 팀인 상태로 2021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뉴욕 양키스는 3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4위, 미네소타 트윈스는 5위에 자리했다.
류현진(34)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위다. 최지만(30)이 뛰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는 10위, 김광현(33)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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