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법무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전수검사 결과 직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7일 "전국 54개 교정시설 중 33개 기관에서 12월30일부터 1월6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1만138명 전원 음성, 수용자 3만1893명 중 3만188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전수검사결과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 강원북부교도소 수용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북부교도소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음성 판정 후 이송된 수용자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와 같이 빌딩형 고층 교정시설인 수원구치소와 인천구치소 수용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경북북부제2교도소 확진수용자 341명 전원에 대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15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9개 기관도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순천교도소 수용자 3명은 신속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나, 즉시 PCR검사 진행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서울구치소와 서울동부구치소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검사 결과를 볼 때,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