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여신강림' 황인엽이 문가영의 속마음을 직접 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한서준(황인엽 분)은 오열하는 임주경(문가영 분)을 위로하다 임주경이 이수호(차은우 분)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수학여행을 떠난 한서준과 이수호의 신경전은 극에 달했다. 둘은 임주경을 사이에 두고 주먹다짐까지 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전할 프러포즈 목걸이까지 준비하며 성큼 다가가려 했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한서준과 강수진(박유나 분)이 있었다. 이로 인해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이수호는 절친의 도움으로 임주경에게 고백할 기회를 잡았지만, 강수진이 그 자리에 나타나며 허무해 했다. 임주경은 이수호가 강수진을 좋아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런 임주경 앞에는 한서준이 나타났다. 임주경은 말 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수호는 다시 임주경을 찾아나섰고, 한서준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특히 임주경은 한서준 앞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다 털어놨다. 임주경이 "왜 이수호 눈에는 내가 아닐까"라고 입을 열자 한서준은 차라리 말하지 말라며 착잡해 했다. 그럼에도 임주경은 "나 이수호 좋아하거든.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마음이 좀 아프네. 이거 비밀이다"라면서 눈물을 쏟았다. 한서준은 씁쓸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둘의 모습을 본 이수호는 직진했다. 다시 임주경을 찾아가 "나 피하는 거 아니라며. 너 울었냐. 한서준 그 자식 때문이냐. 너 혹시 걔 좋아해? 한서준 좋아하냐고!"라면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임주경은 "넌 강수진 좋아하면서 무슨 상관이냐"라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왜 자꾸 잘해줘서 설레게 하냐고 소리쳤다. 모든 게 오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수호는 임주경과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나 강수진 안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야"라고 고백하며 키스했다.

본격적인 삼각 관계를 보여줬던 세 사람. 이수호가 드디어 고백한 가운데 한서준이 앞으로 임주경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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