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3일 화성외국인보호소를 방문해 수용 현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추 장관이 화성외국인보호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진 현황과 조치사항을 보고받은 뒤, 집단감염 상황에 대응한 적절한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점검 뒤 보호시설 내 코로나19 유입 원천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진단검사 체계를 정비하는 것과 의심증상 외국인을 즉시 격리보호 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호외국인에 대한 마스크 지급 및 수시환기 등 생활방역에 관한 사항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과 보호시설 과밀화 방지를 위해 보호외국인이 신속히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보호시설 입소 신규 외국인은 현재 7일간 격리보호 및 PCR검사(1차)를 실시하고, 음성을 확인된 경우에만 보호소로 이동된다. 보호소에서도 7일간 격리보호 및 PCR검사(2차)를 실시해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 일반보호실로 이동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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