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광주 북구 두암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세가격은 오름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2021년 1월 둘째 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상승해 전 주(0.16%)보다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광주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7일 0.37%에서 12월14일 0.40%로 상승폭이 커진 후 12월21일 0.29%, 12월28일 0.18%, 1월4일 0.16%, 1월 11일 0.13%로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반면 전세가격은 0.16% 상승해 전 주(0.14%)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광산구(0.21%)는 수완·월계·장덕동 인기단지 위주로, 남구(0.16%)는 방림·봉선동 등 대단지 위주로, 북구(0.16%)는 신용·풍향동 (준)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해 전주(0.03%)보다 상승폭이 축소됐고, 전세가격은 0.05% 상승해 전 주(0.07%)보다 상승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