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남구가 율현공원(밤고개로21길) 인근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1개소를 설치, 오는 2월15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전소에는 50·100㎾ 급속충전기 3대가 마련돼 한 번에 전기차 5대를 충전할 수 있다. 50㎾ 충전기로 30분이면 전기차 1대 충전이 가능하다.
강남구는 100면 이상의 모든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했다. 현재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 64개소(122대)가 조성됐다.
이외에도 구는 올해 상반기에 강남스포츠문화센터(밤고개로1길 52), 포이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언주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압구정로29길 공영주차장에 100㎾ 급속충전기 각 1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주명애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전기충전기 확대는 물론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시 친환경차량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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