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정권 깊숙하게 몸담았던 인사, 특정 출신 인사, 정치적 편향성 치우친 인사에 대해 확실하게 거부권을 행사할 용의가 있냐'고 묻자 김 후보자는 "그렇게 말씀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장 의원이 문 대통령과 감사위원 제청 및 임명을 두고 갈등을 벌인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례를 따라야 한다고 하자 김 후보자는 "명심하겠다"고 답했다.
공수처 인사위원회가 야당의 위원 추천 거부로 7명 중 5명만 구성될 경우 위원회 운영을 강행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법사위원들께서 협조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강행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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