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를 받아 전날 전국 18세 이상 성인 8775명을 대상으로 이 부회장 판결에 대한 의견을 조사해 집계한 결과(500명 답변) '과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46.0%를 차지했다. 이어 '가볍다'가 24.9%, '적당하다'는 21.7%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과하다'라는 응답이 많았지만 20대에서는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연령대별로 '과하다' vs '적당하다' vs '가볍다'를 보면 ▲20대 28.0% vs 27.5% vs 32.9% ▲30대 53.9% vs 7.5% vs 36.5% ▲40대 42.0% vs 21.0% vs 29.8% ▲50대 49.2% vs 26.7% vs 16.6% ▲60대 63.7% vs 19.6% vs 15.1% ▲70세 이상 41.5% vs 26.3% vs 16.6%다.
지지 정당별로는 차이가 두드러졌다. '과하다' vs '적당하다' vs '가볍다'를 지지정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80.5% vs 10.7% vs 4.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10.2% vs 32.2% vs 49.2% ▲무당층 45.8% vs 15.4% vs 21.9%였다. 다만 무당층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유보적 답변이 16.9%로 평균(7.5%) 대비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 '과하다' vs '적당하다' vs '가볍다'를 보면 ▲보수성향 65.6% vs 14.6% vs 17.3% ▲중도성향 49.1% vs 20.0% vs 23.9% ▲진보성향 22.1% vs 31.6% vs 40.6%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은 5.7%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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