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쯤 공수처 사무실이 마련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한 김 처장은 취재진과 만나 "아시다시피 수사처 검사, 수사관 선발 문제, 공수처 규정을 검토하고 만드는 일이 제일 급하다"며 이를 가장 먼저 챙길 업무로 꼽았다.
그는 "오늘 공고를 한다면 서류접수하는 기간, 서류전형, 면접전형이 있고 수사처 검사는 인사위원회도 거쳐야 한다"며 "적어도 7~8주쯤 인사위가 잘될 경우 빨라야 두달이 걸릴 듯하다"고 말했다.
공수처 차장을 복수 추천하는 방안에 대해 "(검찰 출신과 비검찰 출신)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며 "일장일단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으니 의견들을 다 받아 복수로 (제청)할까 한다"고 언급했다.
공수처의 정치적 독립성 우려를 해소할 방안에 대해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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