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잡코리아가 국내 기업 379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설 상여 지급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1.3%가 ‘올해 설 상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 상여 형태별로는 ‘설날 상여금만 지급’하는 기업이 22.4%, ‘설 상여금과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이 24.8%, ‘설날 선물만 지급’하는 기업이 34.0%로 조사됐다.
특히 대기업 중에는 ‘설날 상여금만 지급’하는 기업이 36.2%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 중에는 ‘설날 선물만 지급’하는 기업이 36.8%로 가장 많았다.
직원들에게 설날 상여를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기업에게 작년 설날 직원들에게 설 상여를 지급했는지 조사한 결과 ‘작년 설에 상여를 지급했다’는 기업이 86.0%로 조사됐다. 작년에 비해 올해(81.3%) 설 상여를 지급하는 기업이 4.7%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설 상여 지급 형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작년 설날 설 상여 형태도 ‘설날 상여금만 지급한’ 기업이 20.4% 였고 ‘설 상여금과 선물을 지급한’ 기업이 29.8%, ‘설날 선물만 지급한’ 기업이 36.0%로 올해와 비슷했다.
올해 설날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상여금 규모는 평균 50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기업의 설날 상여금은 평균 81만8000원으로 집계된 반면 중소기업은 평균 35만3000원으로 나타나 두배가량 차이가 났다.
직원들에게 설날 선물을 지급하는 경우 선물 예산은 평균 6만4000원 정도로 집계됐다. 설 선물 예산은 대기업이 평균 7만8000원으로 중소기업 평균 5만9000원보다 소폭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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