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포항에서 뛰었던 특급 미드필더 팔로세비치 영입에 성공했다. (FC 서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31일 특급 미드필더 팔로세비치(28·세르비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서울은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팔로세비치는 뛰어난 패스 능력과 개인 기술로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플레이메이커"라며 "지능적인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FC서울은 앞서 나상호, 박정빈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한 데 이어 검증된 외국인 선수인 팔로세비치까지 데려오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2011년 세르비아 OFK 베오그라드에 입단해 프로 경력을 시작한 팔로세비치는 세르비아 보이보디나, 포르투갈 CD나시오날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9년 8월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 이적하며 K리그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4득점 6도움을 올리며 '2020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된 팔로세비치는 한국 무대서 통산 38경기에 출전해 19득점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서울은 2월 1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동계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팔로세비치는 2차 전지훈련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2021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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