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개 구·군의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교통안전 예산 ▲교통안전정책 이행 정도 등을 평가하는 교통안전분야는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차지해, 평가 항목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운전행태와 보행행태는 각각 15위, 8위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총점 80.63점을 받았으며 전년(75.53점) 대비 5.1점이 상승해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16개 구·군 중 11개 구의 평가등급이 상승했고, 수영구는 A등급(4위)으로 전국 상위 10%의 교통문화도시로 평가받았다.
교통문화지수는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분야를 지수화해 교통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측정 발표한다.
부산시는 2018년부터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맞춤형 정책 개발과 안전시설 확충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심 전역에 ‘안전속도 5030’을 도입하고,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행해 사람과 안전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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