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종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이 내리는 눈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 내륙 일부 지역과 강원 산지 중심으로 눈이 내리다가 낮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2021.1.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기상청은 2일 오후 7시20분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 파주·양주·안양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생성된 눈 구름대는 시속 40㎞로 남동진하고 있어, 경기 남서부인 화성·평택·오산 등에는 1~2시간 후에 눈이 내리며 1㎝ 내외로 쌓이겠다.

눈은 이날 자정 대부분 그치겠다.


눈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가 얼면서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서행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이면 도로와 골목길 등에도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예상돼 보행자 안전에도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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