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그동안 엘키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엘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엘키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올리며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엘키는 "이 길을 걸어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올 때마다 정말 스스로가 무능력하다고 느껴지고 많이 답답했다"고 했다.
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걸 해드리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더이상 그냥 놔둘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난 5년 동안 정말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채웠다"고 해 CLC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졌다.
엘키는 2015년 CLC 멤버로 데뷔해 '블랙 드레스', '도깨비', '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8년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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