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전날 발표한 주택 공급대책에 대해 "정부는 3기 신도시, 5·6 대책, 8·4 대책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 노력을 충분히 해왔다"며 "그동안 도시 외곽에서 (주택을) 공급했다면 이번에는 도심에서도 충분한 물량의 주택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린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전날 국토부가 발표한 '2·4 공급대책'은 '공공 직접시행'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수도권 61.6만(서울 32만), 지방 22만 등 전국에 83만60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변 장관은 "양적인 측면에서는 역대 정부 가운데 전국, 수도권, 서울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있고 특히 아파트 기준으로도 입주 물량이 가장 많다"며 "그럼에도 여전히 고급주택 수요, 내 집 수요, 도심 내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주택을 공급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 물량 입주 시기에 대해 "소규모 개발 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구체적인 입주시기는 입지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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