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심각한 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해 있는 의령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는 군민들의 많은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는 "어린이 시기부터 의령에 정주해 의령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출생 장려금을 셋째 자녀 이상부터 5000만원을 별도 지원하고, 의령에서 출생해서 초·중·고등학교까지 졸업하면 연차적으로 1억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에 대한 재원은 경남도교육청과 협의해 행복교육 지구로 지정해 마련할 계획이다.
강 후보의 미래교육 공약은 교육부와 경남교육청이 미래교육정책을 야심차게 추진하는 맥락과 같이한다. 현재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교육 기반 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현실성에 가장 부합한다는 취지에서다.
강 후보는 "경남도 미래교육테마파크와 연계한 의령 특성화교육 기반 마련과 함께 어린이 드림센터 건립으로 의령군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체험·놀이 공간 등 맞춤형 보육 학습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또 "어린이드림센터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활동 및 한글, 영어 등을 학습하고 센터 내에는 수유실, 유아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관, 영재 육성관 실내외전용 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학부모카페, 다목적교실, 강당 등 어린이들의 놀이마당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드림센터는 3층으로 연건평 1635㎡ (500평) 규모로 100억원 상당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이 조성되면 인근 지자체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의 영재교육과 놀이시설에 자녀들의 교육을 공유할 것으로 전망돼 인구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조기영어 영재 센터에 원어민 강사와 화상교육 시스템 및 국내외 영어 전문 강사를 구축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명품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초·중·고 친환경 식자재 급식, 학생 해외 연수, 특수학과(영어 수학 예체능) 특별 지원과 함께 방과 후 예술교육지원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출향인 기업 후진양성 장학기금을 유치하고, 현재 운영 중인 의령 장학재단을 확대해 미래세대 유능한 인재들을 길러내겠다"고도 했다.
강 후보는 "어린이 관련 시설과 교육 시스템을 전국 최고로 만들기 위해 경남도청과 함양군부군수 등 39년간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의령이 전국 최고의 교육지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일원에 총 사업비 470억원을 들여 4만 8496㎡ 부지에 ‘체험, 공감, 상상’ 3개의 건물을 세워 경남도민들과 학생들이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사용한다. 올해 6월 경남교육청이 주관해 사업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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