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한국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 사업을 승인했다.
6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는 최근 "북한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식수 개선 사업과 관련 한국에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라고 밝혔다.
이 사업의 제재 면제 기간은 지난 1월22일부터 10월21일까지다.
다만 대북제재위는 사업 승인을 받은 단체명과 면제를 받은 물품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제재 면제 승인은 2021년 첫 사례다. 또 지난해 11월 제재 면제 기한을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한 이후 처음 적용된 사례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 제재 면제를 받은 사례는 지난해 10월 '국경없는의사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북 의료 물품 지원이라고 VOA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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