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청소대책 상황실'과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 상황실’과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은평구는 설 연휴기간동안 수도권 매립지에서 폐기물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나눠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로변 가로청소에 대해서는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의 기동반을 각각 편성해 설 연휴기간 청소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은평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10일부터 2월14일까지는 폐기물 배출을 가급적 자제해주시고 배출 일자와 시간을 준수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특히 배출 시에도 일반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및 재활용품을 혼합하지 마시고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구민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설 연휴에는 이동자제를 위해 서울시 대중교통 막차시간이 연장되지 않는다.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증편과 무료 순환버스도 운영하지 않으며 평소 휴일과 같이 운행된다.

박영미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 고비인 만큼 대중교통 방역 매뉴얼 준수를 강화하는 한편 연휴기간 동안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및 감염병 대비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안전사고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