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이 확정된 뒤 병원치료를 이어온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가 안양교도소로 이감될 전망이다. /사진=임한별 기자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가 병원 입원치료를 끝내고 설 연휴를 교도소에서 맞이한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안양교도소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10월 다스(DAS) 실소유 의혹 등과 관련해 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고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형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당 수치가 높아지는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해 지난해 12월22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약 50일 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뒤 설 연휴를 앞두고 퇴원이 결정됐다.

이씨는 앞서 진행된 분류심사 결과에 따라 동부구치소가 아닌 안양교도소로 수감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