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에 대해 "군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능력 등 휴가자 방역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부대 병력 20% 이내)로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단 국방부는 휴가 복귀 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복귀 후엔 영내 장병과 공간을 분리해 예방적 격리·관찰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장병의 휴가 전면 통제가 풀리는 것은 80일 만이다.
아울러 국방부는 "외출은 원칙적으로 통제하되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안전 지역에 한해 실시할 수 있다"며 "종교 활동은 영내 시설은 영내 장병만 이용하고 좌석의 20%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군내 거리두기 완화와 그에 따른 부대관리지침 조정은 전국의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한다.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앞으로 1.5단계로 다시 조정되더라도 군내 거리두기는 2단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부는 오는 15~28일 2주 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비수도권은 1.5단계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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