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설 연휴 기간이었던 2월 2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와 손원평의 '아몬드' 등 문학 도서들이 인기를 끌었다.
한국계 교포작가 이민진의 '파친코' 1권이 종합 차트 5위, '아몬드'는 7위를 차지했다.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는 전주보다 3단계 오른 6위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집콕하는 명절 연휴에 독서로 시간을 보내려는 독자들이 문학 도서에 쏠린 것으로 분석했다.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톱77'이 5주 연속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주식 투자와 관련한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이 19계단 상승한 21위에 오른 것도 눈에 띈다.
자기계발과 외국어 도서도 연휴 기간에 인기를 끌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종합 20위로 순위가 상승했고, 'EEA: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도 53계단 상승한 종합 4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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