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19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차관급 상임위원에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과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상임위원은 국민의힘 추천으로 국회에서 선출돼 임명됐으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독립기념관 이사, 국가보훈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을 받은 이 신임 상임위원은 제주4·3 범국민위원회 법개정특위위원장, 법제처 법제연구담당관 등을 지냈다.
민주당 추천으로 선출된 Δ이상희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Δ임승철 한국기독교장로회 민들레교회 담임목사 Δ최광준 경희대 법학연구소장, 국민의힘 추천으로 선출된 Δ이옥남 시장경제와민주주의연구소장 Δ차기환 법무법인 선정 변호사도 비상임위원으로 이날 임명됐다.
진실화해위는 과거사정리법에 따라 한시적으로 활동하는 독립적인 국가 기관으로 지난 2010년 12월 활동을 종료했지만, 지난해 6월 법 개정으로 2기 위원회가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위원회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1명과 국회(여당 추천 4명, 그외 교섭단체 추천 4명)가 추천한 8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국민의힘에서 추천한 정진경 변호사가 성추문 의혹으로 지난 1월 위원직을 사퇴하며 야당 몫 1석은 공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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