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3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을 위한 119신속대응팀을 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치된 소방력은 간호사 등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 5명과 구급차 1대이다. 구급대원들은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 센터 운영지침 작성 등의 사전준비와 응급상황 환자 이송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이들은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 대피유도 등의 사고대응 임무도 담당해 시설물 화재안전 측면에서도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사고 발생에 대비해 서울종합방재센터·소방서와 중앙예방접종센터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현지 적응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이번 백신 접종을 서울소방이 총력 지원하겠다"며 "예방접종센터의 화재예방·대응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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