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서비스 디자인 TF는 기존 활동했던 ‘고객 모니터링단’을 발전시킨 개념으로 이용자가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개선하는 활동에서 더 나아가 서비스 혁신과제를 발굴해 실제 적용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제공=공항철도
공항철도가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항철도 서비스 디자인 TF’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항철도 서비스 디자인 TF는 기존 활동했던 ‘고객 모니터링단’을 발전시킨 개념으로 이용자가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개선하는 활동에서 더 나아가 서비스 혁신과제를 발굴해 실제 적용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공항철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원 받아 평소 공항철도를 많이 이용하고 관심을 갖는 이용객 39명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4개조로 팀을 나눠 ▲고객중심경영 우수사례 홍보 ▲고객 편의 서비스 개선과제 도출 등의 반기별 조별 과제를 수행한다.


평가를 통해 우수팀 2개조를 선발해 수료증과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다음 해 공항철도 사업계획에 포함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 모니터링단과 같이 현장 서비스 모니터링도 수행한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내부와 외부의 시각에서 공항철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혀 나가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항철도는 2013~2019년 4회에 걸쳐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2020년 10월에는 제15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