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발롱은 25일(현지시간)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가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서 돈발롱은 "바르셀로나가 이강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영입 시 마케팅 효과도 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바르셀로나는 이강인이 머지않아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믿고 있다. 이강인은 한국인 최초로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이적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10대 시절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한 이강인은 지난 2018-2019시즌 1군 무대 데뷔에도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는 라리가 16경기에 출전해 득점 없이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의 이번 시즌 공식전 19경기에서 937분을 뛰었다. 경기당 49분 정도에 불과하다. 대부분 교체로 출전했거나 선발로 나서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구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대주로 손꼽히지만 출전 기회가 충분하지 않은 탓에 시즌 전부터 일찌감치 이적설이 대두돼왔다.
이강인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보도한 돈발롱은 지난해 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을 두고 현지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현재는 흐지부지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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