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는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이른 오전 8시45분 첫 접종이 시작됐다. 첫 접종자는 노원구 상계동 요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경순씨다.
이 씨는 오전 8시15분쯤 보건소에 도착해 예진표를 작성하고 접수를 진행한 뒤 45분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이 씨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정부와 구청에 감사하다"며 "오늘이라도 백신을 맞아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우선 접종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약 29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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