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5연승을 거두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교체 명단에 포함된 황희찬은 결장했다.
라이프치히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 홈경기를 3-2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5연승에 성공한 2위 라이프치히는 15승 5무 3패(승점 50)를 기록, 선두 바이에른 뮌헨(16승 4무 3패·승점 52)을 바짝 추격했다.
58위 묀헨글라트바흐(8승 9무 6패·승점 33)는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으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2분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후반 20분에는 유수프 포울센이 먼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라이프치히는 후반 추가시간, 알렉산더 쇠를로스가 은쿤쿠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3-2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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