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올해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차 참여기업은 오는 8일부터 이달 26일까지 3주 동안 모집한다. 올 상반기 3회 내외의 모집 기간이 추가로 있을 예정이다.
재택근무 도입이나 개선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이라면 폭넓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기업 400곳에 12주의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전문 컨설팅 기관에 속한 인사노무 컨설턴트와 정보기술(IT) 컨설턴트를 파견받게 된다.
사업 진행은 Δ사업장 진단(1~2주) Δ인사노무제도·IT시설 도입 설계 및 정부지원 연계(3~8주) Δ시범운영(9~10주) Δ사후관리(11~12주) 순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총 212곳의 중소·중견기업과 공공기관이 컨설팅을 받았다. 종사자 수 30~99명 규모가 80곳(37.7%)으로 가장 많았고, 30명 미만 59곳(27.8%), 100~299명 51곳(24.1%), 300명 이상 22곳(10.4%) 순으로 다양한 규모의 사업장이 참여했다.
올해는 컨설팅 기간을 9주에서 12주로 늘렸으며, 성과관리·조직문화 등 특정 주제에 대한 심화 컨설팅도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 수행기관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표준협회 총 3개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종합 컨설팅을 거친 우수기업 사례를 모은 '2020년 재택근무 종합컨설팅 우수사례집'은 고용부 일생활균형 누리집(worklife.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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