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가수 휘성의 선고공판이 9일 열린다. 이날 오후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휘성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향정)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린다.
지난 1월 22일 검찰은 휘성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고, 이날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은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그는 군 복무 당시인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허리 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라고 해명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휘성의 프로포폴 구매 혐의를 포착해 지난해 4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휘성은 당시 기소된 지인 A 씨와 함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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