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래시포드가 지난 주말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경기 도중 발목에 타격을 입었지만 인대가 손상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8일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5분 루크 쇼의 추가골을 돕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풀타임을 온전히 소화하지는 못했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5분 발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에 주저앉았다. 그는 메이슨 그린우드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래시포드가 상대 역습을 막기 위해 달려들던 와중에 부상을 당했다며 "래시포드는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교체 아웃된 래시포드는 정밀진단을 받았고 다행히 인대 쪽 손상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스카이스포츠는 "진단 결과 래시포드의 발목 주변에서 멍과 붓기가 발견됐다"며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맨유는 오는 12일 이탈리아 명가 AC밀란을 상대로 2020-2021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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