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이 '모범택시'에 합류한다. /사진=뉴스1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한 가운데 배우 표예진이 합류한다.

10일 '모범택시' 측은 "표예진을 고은 역할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표예진이 극 중 연기할 고은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로 얼굴을 알렸으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 'VIP' 등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앞서 고은 역할은 이나은이 맡아 촬영까지 진행했으나 지난달 불거진 소속 그룹 에이프릴 왕따설 논란으로 지난 8일 하차했다.

지난달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 A씨는 이현주가 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탈퇴하게 됐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표예진이 합류한 '모범택시'는 고은 역할의 분량을 재촬영한 후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