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여성창업자들의 초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홍보물 촬영을 무료로 할 수 있는 공유공간 ‘스타트업 스튜디오’를 3월15일부터 운영한다.
‘스타트업 스튜디오’는 여성 예비 혹은 초기창업자에게 필요한 각종 미디어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내 11평 규모로 조성되어 카메라, 촬영 배경지, 조명, 노트북, 테이블 등 제품촬영을 위한 전문장비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송파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예비·초기창업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예약 및 문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송파구는 또,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 여성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실’을 운영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지원실은 1인 기업이 입주하는 협업사무실과 3~5인용 독립사무실 등 3개로 구성되어 있다. 1달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2만원의 저렴한 비용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여성 경제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 창업사례가 점차 늘고 있지만 여성창업가를 위한 지원사업은 다양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앞으로 창업 전 교육부터 경쟁력 강화까지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여성이 창업을 통해 경력단절 없이 당당히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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