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절친 소유진이 백종원과 신혼여행 당시 불만을 토로했다며 “신혼여행을 가면 둘만 있고 싶은데 터키 신혼여행 내내 가이드와 뒷골목만 다니면서 골목식당 음식만 먹은 거다. 유진이가 마지막 하루 고급 레스토랑을 기대했는데 마지막까지 골목식당만 다닌 거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가긴 갔다. 마지막 날에 레스토랑을. 마지막 날 아내가 이건 아니라고 우는 거다. 우아한 데 가고 싶다는 거다. 진작 이야기하지. 가이드가 터키 사람이라 레스토랑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가이드 부인도 한국 사람이다. 그래서 오라고 했다. 넷이 같이 먹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농벤져스가 “둘이 먹어야 하는데”라며 단체 탄식하는 가운데 백종원은 “그래서 부부동반 4명이서 외식했다”고 웃으며 민망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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