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5경기 째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서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했다.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 볼넷 하나를 얻었다.
김하성은 지난 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 이후 5경기째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18타수 2안타 0.111까지 내려갔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2회와 5회 연속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답답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8회 무사 1루에서 볼넷을 고른 후 대주자로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애리조나가 6회초 터진 조시 맨미터 3점 홈런 등에 힘입어 6-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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