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장동윤과 금새록이 악령으로 미션을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배우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금새록이 출연했다.
이날 족자 복불복 결과 양세찬이 왕이 됐다. 하루 종일 왕이라는 말에 모두 깜짝 놀랐다. 양세찬이 다른 출연자의 계급을 정하고, 매 라운드 바꿀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양세찬은 반말을 해도 된다는 말에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양세찬은 금새록에게 왕비 자리를 줬다. 유재석은 장동윤을 영의정으로 추천했다. 양세찬은 자기보다 돋보일 것 같다며 거절했다. 유재석, 송지효가 남은 귀족 신분을 차지했다. 장동윤 김동준 전소민 지석진이 노비가 됐다. 12명의 출연진에는 악령이 숨어 있었다. 세 번의 재판을 통해 악령을 아웃시킬 수 있다.
첫 재판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악령이 벌써 첫 번째 히든 미션을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양세찬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쏠렸다. 양세찬이 버스에 타는 출연자들의 얼굴에 일일이 매직으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특히 눈 밑에 점이 공통적으로 있었다. 양세찬은 억울하다면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해명했다. 그러나 얼굴이 빨개진 탓에 더욱 의심을 받았다. 왕비인 금새록도 양세찬을 지목했다.
의심이 오간 가운데 전소민이 가장 처음으로 심판대에 올랐다. 박에 그림을 그린 행동 때문이었다. 전소민은 악령이 아니었다. 악령 중 1인은 장동윤이었다. 첫 번째 미션은 하트를 만드는 것이었다. 장동윤은 오프닝에서 성공했다. 악령은 유재석의 쌀을 뺏았다. 양세찬은 이광수와 유재석의 신분을 교체했다. 이어 지석진을 왕비로 간택, 금새록이 노비가 됐다.
두 번째 재판을 앞두고 유재석과 김종국은 악령을 확신하는 듯 말했다. 유재석은 "악령이 실수를 했다"며 "미션은 이름표를 만지는 것이었다. 노비 팀이 게임을 끝내고 장동윤이 이름표를 만졌다"고 말했다. 김종국 역시 장동윤을 의심했다. 유재석의 말에 모두 동조했다. 장동윤은 어깨에 닿은 거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확신했다.
양세찬은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했다. 유재석은 또 다른 증거를 제시했다. 장동윤은 자신을 재판에 올려봐도 된다고 태도를 바꿔 다른 사람을 헷갈리게 했다. 양세찬은 장동윤을 멍석에 올렸다. 악령 정체를 들킨 장동윤은 고삼차를 마셨다. 전소민은 장동윤에게 사탕을 까주며 챙겨줬다.
양세찬은 유재석, 김종국을 크게 치하했다. 최종 미션을 앞두고 유재석은 다시 영의정이 됐고, 김종국이 왕비가 됐다. 장동윤은 비록 들켰지만 남아있는 악령을 도우겠다고 다짐했다. 장동윤은 멤버들을 만날 때마다 손을 잡고 이마를 맞대는 행동을 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을 공격하지 않는 장동윤의 행동을 의심했다.
최종 결과 악령은 히든 미션을 성공했고, 1등은 귀족 팀이었다. 전소민은 장동윤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유재석을 의심했다. 장동윤의 순수한 행동이 의심에 더욱 불을 붙였다. 결국 유재석이 마지막 심판대에 올랐다. 유재석은 악령이 아니었다. 진짜 악령은 금새록이었다. 쌀독을 엎은 이광수가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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