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문정 음악감독이 '당나귀 귀'에 처음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처음 등장했다. 그는 단원들이 본인을 언니, 누나, 엄마 같은 친근한 보스로 생각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동료들은 "이상한 사람 같다"라고 해 동상이몽을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공연을 맞아 연습에 들어갔다. '명성황후'는 김 감독이 재연부터 참여해 더 의미 있는 작품. 연습 날 김 감독은 "접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후 연습에 들어가자 오케스트라는 합을 맞춰나갔다. 김 감독은 집중력을 발휘해 연주를 듣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며 연습을 이어갔다. 그의 날카로운 지적에 현장 분위기는 얼어붙었다. 그러나 단원들은 "이만하면 나이스하다. 공연이 임박하면 더 예민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부감독은 "못됐다"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씨름선수 허선행과 윤정수 코치의 동반 데뷔전이 펼쳐졌다. 허선행은 영암군 이적 후 첫 데뷔전을, 윤정수는 코치로 첫 데뷔를 펼치게 된 것. 윤 코치는 허선행이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집중 케어를 하며 남다른 지도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허선행은 첫 판에 지며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윤 코치는 그를 다독이며 경기에 집중하게 했고, 이후 두 판을 내리 이긴 허선행은 예선을 통과했다.

현주엽은 배우 오디션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후배 박광재를 위해 관련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에 현주엽, 허재, 정호영, 박광재는 다이어트 콘텐츠 제작에 열중했다. 네 사람은 다이어트 샐러드를 먹고 탭볼을 통해 운동을 해나갔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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