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울의 한 중고차시장. /사진=박찬규 기자

중고차업계가 ‘생존권 위협’을 이유로 완성차업체를 비롯한 대기업의 중고차시장 진출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업계는 그동안 허위매물에 성능 조작을 넘어 협박과 폭행 등 병폐가 난무한 탓에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잃어 왔다는 지적입니다. 이 때문에 정부조차 중고차업계를 보호해 왔던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가 엿보입니다. 

반면 소비자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완성차업체는 시장 진출을 위한 관련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깜깜이 장사’를 이어오며 남긴 상처가 곪아 터진 중고차업계의 운명은 어찌 될까요. 

완성차업체 등 대기업은 중고차시장에 진출해도 될까요.


1. 소비자 권리 회복을 위해서라도 대기업의 중고차시장 진출을 허용해야 한다
2. 중고차시장은 생계형 업종으로 대기업이 진출해선 안된다
3.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논의해야 한다
4. 잘 모르겠다